변수 선언 (feat. 예약어)

친환경 개발자
|2023. 12. 14. 21:53

 

파이썬에서는 다양한 변수를 선언하고 그 변수에 값을 집어넣을 수 있다.

 

예를 들면 n = 2라고 입력하면 n이라는 문자에 2라는 값을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이다.

 

이렇게 선언하고 나면, 앞으로 "n은 2와 같다"라고 프로그램은 인식하게 된다.

 

 

 

 

변수 사용

 

변수선언 시, 숫자로 시작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의 문자열을  변수로 사용할 수 있다.

 

다만 예약어라고 하는 미리 정해둔 용도가 있는 단어는 변수로 선언할 수 없다. 

 

예약어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.

 

예약어의 종류 :

False, def, if, raise, None,

del, import, return, True,

dlif, in, try, and,

else, is, while, as,

excpt, lambda, with, assert,

finally, nonlocal, yield, break,

for, not, class, from,

or, continue, global, pass

 

 

굉장히 종류가 많다. 한번에 외울 필요는 없고, 차차 하나씩 머리에 들어갈 것이다.

 

 

 

 

변수 선언 방법

 

기본적으로, 변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등호(=)를 사용하는 것이다.

 

n = 2

 

여러 개의 변수를 동시에 선언할 수도 있다.

 

x = y = z = "geun's blog"

 

 

이때, x, y, z 세 변수의 값은 동일하고,

모두 하나의 값, 하나의 변수로 인식된다.

 

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id() 함수를 사용하는 것!

(숫자로 이루어진 고윳값을 알려준다.)

 

입력값 :

a = b = c = "geun's blog"

print(a, b, c)

print(id(a), id(b), id(c))

 

출력값 : 

geun's blog geun's blog geun's blog

2020623362928 2020623362928 2020623362928

>>> 고유 값이 같은 것으로 보아 모두 동일한 개체(?)로 볼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변수 쓸 때 팁

 

변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.

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,

 

Camel Case, Pascal Case, Snake Case로 나뉜다.

파이썬에서는, 주로 Snake Case를 많이 사용한다.

 

1. Came Case : 첫글자는 소문자, 그 뒤부터는 단어의 첫 글자는 대문자

ex) numberOfCollegeGraduates

 

2. Pascal Case : 첫글자부터 단어의 첫 글자를 모두 대문자로 표기

ex) NumberOfCollegeGraduates

 

3. Snake Case : 파이썬에서 주로 사용함. 밑줄(_)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 뱀 모양과 같아 SnakeCase이다.

ex) number_of_college_graduat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