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이썬에서는 다양한 변수를 선언하고 그 변수에 값을 집어넣을 수 있다.
예를 들면 n = 2라고 입력하면 n이라는 문자에 2라는 값을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이다.
이렇게 선언하고 나면, 앞으로 "n은 2와 같다"라고 프로그램은 인식하게 된다.
변수 사용
변수선언 시, 숫자로 시작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의 문자열을 변수로 사용할 수 있다.
다만 예약어라고 하는 미리 정해둔 용도가 있는 단어는 변수로 선언할 수 없다.
예약어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.
예약어의 종류 :
False, def, if, raise, None,
del, import, return, True,
dlif, in, try, and,
else, is, while, as,
excpt, lambda, with, assert,
finally, nonlocal, yield, break,
for, not, class, from,
or, continue, global, pass
굉장히 종류가 많다. 한번에 외울 필요는 없고, 차차 하나씩 머리에 들어갈 것이다.
변수 선언 방법
기본적으로, 변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등호(=)를 사용하는 것이다.
n = 2
여러 개의 변수를 동시에 선언할 수도 있다.
x = y = z = "geun's blog"
이때, x, y, z 세 변수의 값은 동일하고,
모두 하나의 값, 하나의 변수로 인식된다.
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id() 함수를 사용하는 것!
(숫자로 이루어진 고윳값을 알려준다.)
입력값 :
a = b = c = "geun's blog"
print(a, b, c)
print(id(a), id(b), id(c))
출력값 :
geun's blog geun's blog geun's blog
2020623362928 2020623362928 2020623362928
>>> 고유 값이 같은 것으로 보아 모두 동일한 개체(?)로 볼 수 있다.
변수 쓸 때 팁
변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.
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,
Camel Case, Pascal Case, Snake Case로 나뉜다.
파이썬에서는, 주로 Snake Case를 많이 사용한다.
1. Came Case : 첫글자는 소문자, 그 뒤부터는 단어의 첫 글자는 대문자
ex) numberOfCollegeGraduates
2. Pascal Case : 첫글자부터 단어의 첫 글자를 모두 대문자로 표기
ex) NumberOfCollegeGraduates
3. Snake Case : 파이썬에서 주로 사용함. 밑줄(_)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 뱀 모양과 같아 SnakeCase이다.
ex) number_of_college_graduat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