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
-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, 이미지, 음성 등을 조작하여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.
- 딥러닝(Deep learning)의 '딥'과 가짜를 뜻하는 페이크(fake)의 합성어
- 딥페이크의 기반은 2014년 등장한 머신러닝 기술인 '적대관계생성신경망(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, GAN)'
※GAN기술?
생성자와 판별자를 대립 관계로 생성한 뒤, 생성자가 만들어낸 정보를 판별자가 진위 판별. 이 과정을 반복하며 상호 발전하며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어짐.
장점 (활용 사례)
1. 다양하고 간편해진 창작 활동: 고인이 된 배우를 영화에 재현하거나, 가수의 콘서트 장면 재현 등
2. 교육 및 훈련: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재현하여 현실감을 높여 교육 및 훈련 효과 상승
3. 질병 예방: 암 탐지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활용하여 정확도 높임
4. 감정적 치유: 사망한 가족의 과거 데이터를 통해 VR을 통해 구현
단점, 문제점
1. 사생활 침해, 초상권 문: 딥페이크 음란물 등에 악용하여 사생활 침해와 정신적 피해를 유발
2. 허위 정보 확산: 실제 일어나지 않은 가짜 뉴스를 확산시켜 사회적 혼란 야기
3. 범죄 악용: 금융 사기,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있음
해결방안
1. 법적 규제 강화: 딥페이크 창작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 의무화. 허가 없는 유포 규제 등 법적 규제 강화
2. 기술적 방어: 딥페이크 여부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하여, 딥페이크 창작물 식별 및 차단 시스템 구축
3. 플랫폼 책임 강화: 유튜브, 페이스북 등 주요 플랫폼 차원에서 딥페이크 콘텐츠 감지 및 차단하는 시스템을 강화
4. 사회적 교육: AI교육, 딥페이크 악용 사례 전파, 공개적인 토론,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통해 스스로 정보를 판단하고 검증할 능력을 키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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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딥페이크 범죄, 골든타임 중요…5분이면 판별 가능하죠"[경찰人]
“예전에는 수사관이 눈으로 가짜인지 판단할 수 있었지만 AI(인공지능) 때문에 이젠 아니에요. 사이버범죄는 빨리 포착하지 않으면 증거 수집이 어려워서 수사를 도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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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미래연구원 보고서, “딥페이크, 규제뿐 아니라 산업적 가치도 주목해야” - 녹색경제신문
[녹색경제신문 = 이선행 기자] 국회미래연구원이 「국가미래전략 Insight」 97호 ‘생성형 인공지능(AI)가 만든 진짜 같은 가짜: 딥페이크의 진화와 의미’를 27일 발간했다. 보고서를 작성한 이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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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페이크는 가짜를 진짜랑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그 기술이 발전했다.
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까 너무나 많고, 그 피해 정도가 큰 만큼 좋지 않은 인식이 매우 많은 상황이다.
악용 범죄를 법적, 기술적, 사회적 측면에서 방지할 대책을 강구하여 딥페이크 기술의 안전한 사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.